운전면허 학원 등록

3주 동안 글을 하나도 안 쓰다니ㅋㅋ 블로그 접속 안 될 때를 빼고 처음인 듯;;
뭔가 검색어 순위를 쓰려고 자료는 준비해뒀는데.. 아직 3줄밖에 안 썼;; 귀차니즘의 끝은 어디인가 -_-;;

연수원 들어갈 때까지는 아직 꽤 남아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했으나,
인생이라는 게 원래 원하는 대로 착착착~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서 구하는 걸 포기했다.
결국, 부족한 자금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때우고, 운전면허를 따기로 결심..
...했으나 수강생이 넘치는 관계로 입사 전에는 기능까지 밖에 못한단다;;

무난하게 2종 보통. 학원은 집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 (지하철역이나 학원이나 비슷비슷)
스케쥴 짜기가 힘든가 보다.. 첫날은 어둠 속에서 타야 할 듯-_-;;

1/25 : 교통안전교육 (14~17시)
1/30 : 학과시험 (10시)
2/1 : 기능연습 (17~19시)
2/2 : 기능연습 (17~18시)
2/3 : 기능연습 (11~14시)
2/5~8 : 기능연습 (16~18시)
2/9 : 기능연습 (16~17시)
　 　안전수칙교육 17~18시)
2/10 : 기능시험

약속은 교육시간을 피해서~ 잡아주세;; ㅋㅋ;;
아직도 운전대 잡으려면 열흘이나 남았구나; 면허 따면.. 첫 국가 자격증이 생기는 거다 -ㅁ-;; 아하하


[+] 왜 꿈속의 커브길에서는 맨날 자전거가 넘어지고 자동차가 미끄러져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