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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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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1. 2008년 12월 17일 오후 7시 40분

부서 송년회에서 '선배사원 장기자랑'이라는 명목으로 공연을 했다.
성식오빠와 인용오빠의 통기타 2대 반주로, 간만에 보컬.

캐리비안 베이의 여파로 감기기운이 몰려와서 비록 목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호텔의 음향시설 그대로라서 기타에도 내 노래에도 에코가 전혀 없는 솔직한 사운드였지만,
한 번도 풀어진 적 없었던 성식오빠의 기타 스트랩이 풀리는 해프닝도 발생했지만,
간만에 보컬로 서는 무대는 즐겁고 떨리고... 행복했다.

곡은 Olivia 버전의 'Fly me to the moon',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  *  *  *  *

공연 2. 2008년 12월 19일 오후 7시~

바로 오늘! 동호회 송년회. Starwars Year-end Party ㅎ
일단은 뽕뺀에 코러스로서 참여할 예정이다. 코러스는 부담이 없어서 좋다.

곡은 이승환의 '제리제리 고고', 원더걸스의 'Nobody'.

*  *  *  *  *

공연 3. 2008년 12월 22일 오후 12시 경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우리 회사에서 대상을 타게 되어, 동호회로 섭외가 들어왔고, 운 좋게 프로젝트팀에 보컬로 끼게 되었다.
나름대로 회사 대표로 나가는 자리라고 볼 수 있는 공연이라 목상태를 낫게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ㅠㅠ

곡은 연주곡인 'Misty'와 Coco d'or 버전의 'Just the two of us'로 두 곡.

이 포스팅을 하게 만든 원인 -> 사회자 '정지영' 아나운서 +_+



[+] 노래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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