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 것 같다..

사이버 강의로 듣는 영어 과목이 하나 있는데 이따 밤 10시 10분부터 중간고사를 본다.

지금까지 수업 때 했던 지문에서 문제가 나온대서 시험 공부하느라 그동안 거의 안 들었던 수업을 듣는데..

지금 1시간 40분 밖에 안 들었는데 멀미 증세가 난다 OTL

교수님 외모는 그렇다 치자. 발음..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

완전... 토나온다ㅠㅠ 영어 발음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미칠 지경이다..

이거 괜히 신청해서 귀 버리고 있네 ㅠㅠ 엉엉 저주할테다..

* Joseph *와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시간마다 듣는 알흠다운 발음이 그리워 진다...

아아아.. 게다가 어디서 이렇게 어려운 글들이 실린 주옥같은 교재를 주워왔는지-_-

심심하면 한 문장이 한 문단이고... 날더러 어쩌라는겨...ㅠㅠ

엉엉... 공부하기 싫어~ T_T


[+] 머리 아파 죽겠다.. 호떡 반죽 남은 걸로 피자 한판 부쳐서 혼자 다 먹어서 체했나???
[+] 밤에 6시간 정도 벼락치기 하고 새벽에 3시간 자고 일어나 본 인공지능 중간고사는 그럭저럭 본 것 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