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자리와 스스로 제조해서 마신-_- 소맥의 여파로 약간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 잡고;
아침 10시에 출근하여 10시간 동안 가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거의 내내 한자리에 서서 카운터 보고,
저녁 8시가 되어 '룰루랄라 집에 가서 아침에 울렁거려 제대로 못 먹은 삼계탕 먹자~'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이런. 지갑을 안 가져온 거다. T_T
눈에 넣을 안약이랑 기름종이랑 핸드폰은 챙겼으면서. 왜왜! 지갑을! ㅠㅠ ← 갈 땐 엄마가 태워줬거던 (...)
덕분에 이런↓ 길을 걸어왔다. 캬캬; 소요시간 약 20분.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해가 진 뒤였다는 것.
그렇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가지 벗어던지고 욕실로 뛰어 갔다는 거~;
[+] 아무리 강철 같은 다리의 소유자인 나라도, 이건 좀 힘드롸 ;ㅁ;
아침 10시에 출근하여 10시간 동안 가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거의 내내 한자리에 서서 카운터 보고,
저녁 8시가 되어 '룰루랄라 집에 가서 아침에 울렁거려 제대로 못 먹은 삼계탕 먹자~'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이런. 지갑을 안 가져온 거다. T_T
눈에 넣을 안약이랑 기름종이랑 핸드폰은 챙겼으면서. 왜왜! 지갑을! ㅠㅠ ← 갈 땐 엄마가 태워줬거던 (...)
덕분에 이런↓ 길을 걸어왔다. 캬캬; 소요시간 약 20분.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해가 진 뒤였다는 것.
그렇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가지 벗어던지고 욕실로 뛰어 갔다는 거~;
[+] 아무리 강철 같은 다리의 소유자인 나라도, 이건 좀 힘드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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