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존의 ㄷ자 모양의 자대 건물에 연결해서 지은 신관 옥상에 올랐다.
이 놈의 건물 때문에 공대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뛰었구나-_-
대상이 되는 건물에 올라가 버렸으니 막상 건물 사진은 하나 뿐이다.
[+] 대체 우리 학교 건축물의 컨셉은 뭘까. 르네상스인가.
그렇다고 하기엔 멀티미디어관 옆에 탑과 거북이가 거슬린다. 뭔가 조악하다.
이 놈의 건물 때문에 공대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뛰었구나-_-
대상이 되는 건물에 올라가 버렸으니 막상 건물 사진은 하나 뿐이다.
2층 시청각실을 옥상에서 보니 이렇다.
나중에 3층으로 올리려고 저렇게 해둔 걸까.
신관의 바로 뒤. 새로 만든 노천극장. 이 놈도 돈덩어리.
앞 쪽 호숫물은 더럽기 짝이 없다.
사진 찍으러들 간간히 오더라.
저 멀리 보이는 천문대
평소에는 아예 못 잡을 앵글.
사색의 광장도 한 눈에 내려다 뵌다
신관엔 이런 등이 많다. 스마일~
빠질 수 없는 하늘 사진.
[+] 대체 우리 학교 건축물의 컨셉은 뭘까. 르네상스인가.
그렇다고 하기엔 멀티미디어관 옆에 탑과 거북이가 거슬린다. 뭔가 조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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