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다.
by chillybug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63)
일상의 기록 (117)
주변 이야기 (89)
파인더 너머 (28)
레시피 노트 (9)
감동 나누기 (19)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 Total :
  • Today :  | Yesterday :

딱히 쓸 건 없네.

몇 개월 전에 비해 우울증 지수 급감.
매일 펑펑 울었던 게 다른 사람 얘기 같기만 하다.

미투데이, 트위터. SNS 중독...
같이 블로그에서 놀던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더 블로그를 안 쓰게 되는 듯.
거기서도 고민은 계속 된다. 이 글을 남길 것인가. 이 댓글을 달 것인가.
전보다 많이 수월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생각이 많다.

차를 사고 나서 겨울 폭설 때까지는 그래도 일찍 출근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멸망. 9시까지 오라는 가이드라인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전에는 어떻게 매일 3, 4시간 밖에 안 자고 6시 반에 일어나 출근했던 걸까. -_-;

수영은 접영이 안 되서 답답해하다가 7월부터 쉬고 있음.
보컬 레슨 받고 있고, 간만에 보컬로 밴드 시작. 사내 공연 코러스 섭외도 2건.
배드민턴 제대로 쳐보려고 라켓과 슈즈 구입.
차에 싣고 다닐 접이식 자전거 구입 예정완료.
오션월드 우대티켓 GET. 누구랑 언제 가지?
코이 언니랑 연말 일본 온천 여행 예정.
올 겨울엔 보드를 타게 될지도.
내년 초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예정. (세부 항공권 예약 완료)
일본어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음.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보는 중. 대기 미드 백만편.

할 건 많은데, 언제나 돈과 시간이 문제구나.


[+] 토막글만 쓰다보니 긴 글 쓰기가 더 어려워졌네.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로 이사 완료.  (12) 2009.05.26
090131 나 홀로 제부도 나들이  (7) 2009.02.28
Visual DNA 2009  (0) 2009.01.07
공연, 공연. 그리고 공연  (4) 2008.12.19
And

달리는 자동차는 엔진이 멈추면,
마찰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하고 서 버린다.

산에 난 길은 사람의 왕래가 적어지면,
낙엽이 쌓이고 나무가 자라 자취를 감춘다.

끼니를 챙겨 먹어야 사람이 살 수 있고,
수시로 쓸고 닦아야 집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아무런 노력 없이 유지되는 것은 없다.

전혀 노력하지 않는데 유지되는 관계가 있다면,
그건 상대가 내 몫까지 노력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며
상대가 포기할 때 그 관계가 깨어짐을 의미한다.


[+] 나는 잘 하고 있는 걸까?

'주변 이야기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할 수 있다,  (0) 2010.09.07
비공개 포스팅 정리  (0) 2010.08.23
the present  (0) 2009.01.06
밤의 넋두리  (4) 2008.12.31
And